루브르 박물관, 부르스 드 코메르스, 라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매우 가까운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마담 레브는 새로 지어진 고급 호텔입니다. 옛 루브르 우체국의 상징적인 건물에 들어선 독특한 5성급 호텔로, 파리, 에펠탑, 몽마르트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하는 8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를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이 가득한 옥상은 열기가 넘치는 빛의 도시에서 외부와 격리된 진정한 자연 그대로의 세계입니다.

호텔 마담 레브에서 내려다보이는 이 멋진 생퇴스타슈 성당은 그 계획과 구조로 인해 노트르담 드 파리의 ‘후예’입니다. 특히 그 크기와 풍부한 예술 작품, 거대한 오르간으로 유명합니다.

모든 현대 미술 애호가들의 필수 코스인 피노(Pinault) 컬렉션이 호텔에서 불과 몇 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는 베니스에서처럼 파리 유산의 상징적인 기념물을 보존하고 개조하여 대중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바뀐 옛 프랑스 왕궁에는 미국에서 아시아 국경에까지 이르는 광활한 지역의 수천 년의 역사가 숨쉬고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말할 것도 없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 밀로의 비너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최초의 근대 및 현대 미술 컬렉션을 소장한 퐁피두센터는 상설 컬렉션과 기획 전시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서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개념의 건축입니다. 꼭대기 층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둘러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짧은 거리를 기분 좋게 산책하다 보면 파리 중심부의 이 상징적인 장소가 나옵니다. 새로 단장된 이 넓은 정원은 여러 문화 시설과 정부 기관의 건물 한복판에 숨겨져 있는 평화로운 안식처입니다. 아케이드와 상점이 줄지어 있는 중앙 안뜰에 현대 예술가 다니엘 뷰렌(Daniel Buren)의 기둥과 폴 버리(Pol Bury)의 분수가 있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Palais Garnier) 혹은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음악, 무용, 서정시의 아카데미를 목표로 하는 국립극장입니다. 공연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방문객에게 개방됩니다.

라 사마리텐(La Samaritaine)은 백화점 그 이상입니다.
설립된 이후 뛰어난 마음가짐을 실행해 온 파리의 독특한 신화적인 장소입니다.
설립된지 150년이 넘었고, 문을 닫은지도 16년이 지났습니다. 리볼리 거리와 퐁뇌프를 연결하는 유명한 건물에 변함없는 프랑스식 삶의 예술이 다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뷰티 트리트먼트를 즐기며, 젊은 디자이너의 창의력과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페이스트리에 푹 빠져보세요.

파리에 오셨는데 에펠탑에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순 없죠… 파리의 상징이자 더 넓게는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은 1889년 만국박람회를 맞이하여 귀스타브 에펠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에펠탑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생 제르맹 데 프레 지구는 센강 좌안과 그 지식인, 아름다운 상점, 역사적인 기념물 등으로 수세기 동안 진정으로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문화와 유산, 관광객과 현지인이 어우러지는 파리 중심부의 작은 마을입니다.

방돔 광장은 파리 여행에서 가장 멋진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우아한 건축물과 유명한 기둥, 그리고 권위 있는 보석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션과 우아함의 중심지로 매우 시크한 몽테뉴 거리에는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비통, 끌로에, 셀린느, 티에리 뮈글러, 생 로랑 파리, 프라다, 구찌 등 주요 오뜨 꾸뛰르 브랜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알마 광장에서 내려다 본 에펠탑은 장관입니다.

튈르리 정원은 1564년 카트린느 드 메디치 여왕이 지금은 사라진 튈르리 궁전을 지었던 자리에 있던 타일 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1664년부터 왕의 유명한 정원사 앙드레 르 노트르가 현재의 프랑스 정원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 정원은 로댕과 자코메티의 조각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마이욜의 조각상이 있는 곳으로 파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산책과 문화의 장소입니다.